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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유럽풍 펜션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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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임재석 | 등록일자2008-04-01 | 조회수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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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jpg (79KB)
현재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급매로 내 놓은 상황입니다.
본 펜션은 기존의 펜션들과는 다르게 각각의 독채로 지어져 있으며
총 7동의 펜션 건물은 샌드위치판넬+목조로 지어졌습니다.
펜션 안에는 감나무 과수원과 적당한 크기의 텃밭이 있기에
직접 여러 채소들을 재배하실 수 있기에 한적한 전원 생활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빠른 시일내에 매입 하실 경우, 펜션 용품 및 생활에 필요한
여러 농기구들을 무료로 양도할 것이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펜션 싸이트와
네이버, 다음 블로그를 인계, 또한 운영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름유출 사건 때문에 오히려 좋은 가격에 매물을 매입 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올해 예정되어 있는 안면 국제 꽃 박람회와
보령-안면도간 13.5km의 연륙도로 공사, 1400억원이 투입되는 원청-태안간
14.5km의 신규 공사가 착수된 만큼 앞으로도 비젼있는 좋은 매물이라고
판단됩니다. 근처의 안면도 부동산에 직접 알아보셔도 아시겠지만,
시세에 비해 적당한 금액이며, 앞으로도 안면도에 여러행사와 투자가 계획된 만큼
이번 좋은 기회를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본 매물과 관련된 융자/대출은
전혀 없으며, 평생 주거할 생각으로 관리하였기 때문에 깔끔히 잘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단지 개인적인 상황 때문에 급매를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빠른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미 근처 부동산에도 연락을 취한 상태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빠른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매매가 11억5천만원 (교환가능 : 부동산+웃돈)
* 즉시입주 가능
* 융자 없음
연락처 : 임재석 : 018-331-6110
www.chouette.co.kr
보령-안면도 간 연륙교, 해저터널 국책사업 추진된다.
대전일보|기사입력 2008-02-15 22:49
충남 보령시 신흑동과 태안군 안면도를 연결하는 국도 건설사업이
올해 본격화된다.
이에따라 기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안 지역 관광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15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발표한
‘2008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보령시 신흑동-태안군 안면도 국도건설’은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추진돼 오는 9월 설계적격자 선정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바다를 교량으로 연결하기 위해 연륙교와
해저터널을 동시에 건설하는 사업(총 연장 13.5km)으로
모두 4890억원이 투입된다. 이동춘 건설지원팀장은 “도로 개통이 완료되면
기름 유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안 일대 어민과 주민들이 회생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08년 사업계획은 또 충청권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모두 8547억원의
물량을 쏟는다는 계획도 담았다. 도로건설사업 63개(예산 5409억원)와
재해예방을 위한 하천정비 및 치수사업 35개(824억원) 등 98개 사업
8547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말까지 확·포장 공사가 진행중인 충청권 국도 7개
구간이 완전 개통되며 국도 7개 구간에 대한 확·포장 및 신설 공사가 추진된다.
올해말 개통을 앞둔 국도는 충청권 국도 부여군 부여읍-공주시 탄천면
(총연장 57.9㎞), 예산군 예산읍-예산군 신양면(7.1㎞),
홍성군 남부우회도로(8.7㎞), 괴산군 괴산읍-괴산군 연풍면2(8.6㎞),
부여군 구룡면-부여읍(8.4㎞), 당진군 합덕읍-예산군 신례원1(6.6㎞),
합덕읍-신례원2구간(6.6㎞) 등이다. 또 올해 착공되는 확·포장 및 신설공사는
보령-안면도간 국도 사업을 포함해 단양군 단양IC-단양군 대강면(13.5㎞),
아산시 영인면-평택시 청북면1(6.0㎞), 태안군 남면 원청리-태안읍1(7.1㎞),
원청리-태안읍2(7.4㎞), 연기군 소정면-아산시 배방면2(1.2㎞),
청원군 북일면-청원군 남일면 구간(1㎞) 등이다.
이와함께 824억원을 추가 투입해 국가하천정비사업(22개-414억원),
남한강수계치수사업(4개-101억원), 금강수계치수사업(6개-211억원),
삽교천수계치수사업(3개-98억원) 등도 추진된다.
이번 사업이 모두 완료될 경우 충청권은 국도의 4차로 구간 비율이 53%에서
56%로 향상되고, 하천의 홍수 대응능력이 크게 높아지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산업과 행정,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촉매가 될 전망이다.
<권성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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